꼭 챙겨야 하는 준비물
1) 수건
-비치된 수건X, 대여료 발생
2) 세면도구
-비치된 샴푸&린스, 바디워시가 존재.
-남성락카의 경우 보통 샴푸&린스 , 바디워시가 채워져 있으나, 여성락카의 경우 대부분 비어있다.
-또한 샴푸,린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샴푸&린스 2 in 1 제품이다.
-그래서인지 비치되어있는 것을 써도 머릿결이 뻑뻑하다.
-그러므로 개인용으로 챙겨가는 것이 좋다.
-꿀팁: 강남역 5번출구에서 뒤를 돌면 다이소가 있다. 샘플(샴푸,트리트먼트,바디워시,클렌징폼) 개당 1000원에 판다.
3) 아쿠아슈즈
-이것 역시 다이소에서 사가는 것을 추천
-실내에서만 돌아다니면 안사도되지만, 여름에는 야외에도 나간다. 야외는 이래저래 뜨겁거나 까칠한 곳이 많다.
캐리비안 베이로
강남역 5번출구 -> 뒤로 돌아서 보이는 신호등 반절만 건너기 -> 버스 정류장에서 5002B 탑승
5002B 탑승 꿀팁
1) 버스가 어디쯤에서 멈출지 예상하여 줄을 서있는다.
-버스가 신호등 앞에서부터 정차해서 승객들을 태우기 때문에, 신호등 앞을 기준으로 5002B버스가 어디쯤 정차할지 예측하면 된다. 그래서 미리 줄서는 건 의미가 없다. ㅋㅋㅋㅋ 줄이라는건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, 기준은 5002B버스가 신호등 앞을 기준으로 몇 번째에 위치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.
2) 버스에 탑승을 하면 거진 2층 좌석으로 갈텐데, 이 때 뒷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간다.
-5002B는 2층버스이다. 따라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2군데가 있다. 그런데 탑승은 앞문으로 하는데, 대부분 첫 번째 계단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딜레이가 생긴다. 따라서 앞으로 더 가서 2번째 계단을 이용하면, 먼저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.
캐리비안 베이에서
본인은 7/20(목)에 다녀왔는데, 오픈런을 하지 않았다. 그런데 어트랙션을 많이 타고 싶다면, 오픈런을 해서 바로 어트랙션을 타는 것을 추천한다. 오전 11시쯤 입장했는데, 어트랙션별 대기시간이 기본 1시간 30분이상, 메가스톰의 경우 3-4시간이였다.
어트랙션 탑승 꿀팁
1) 캐리비안 베이 어플에서 예상 대기시간을 본다.
-완전히 정확하지는 않지만, 그래도 무작정 발로 뛰는 것보단 낫다.
2) 오픈런 or 마감전 or 점심시간(11시~1시)에 탄다.
집으로
집 갈 때 꿀팁(버스 한정)
1) 마감 1시간 전에 나온다.
2) 버스 대기줄에서 새치기는 물론이고, 새치기 하는 모션도 보이면 당차게 혼난다.
-버스 대기줄 앞에는 새치기 방지 위원회장 아주머님이 계신다.
-이 분의 레이더에 걸리면 뒤지게 혼난다.(잘못하면 욕도 듣는다.)
-근데 다음 버스가 몇 분 뒤에 오는지 여쭤보면 다 알려주신다. (궁금하면 여쭤보면 된다.)
-아주머님은 딱히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은 아니라고 하신다.
-누군가는 해야할 일을 자진해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지만, 입이 좀 험하셔서 싸움이 날까 걱정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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